네코제 현장에서 만난 내 작품들 ^_^ v


메이플스토리 데미알리 소설 <우리, 죽지 않아>의 유료 웹공개를 시작합니다. 그동안 보내주신 많은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 <아프게 피어난,>과 <너로서 찬란한,> 그리고 <우리, 죽지 않아> 까지- 데미알리를 메인으로 긴 호흡으로 쓰고 싶었던 세 소설을 모두 완성했습니다. 처음 구상할 때만해도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싶던 프로젝트들이었는데 완성을 했네요. 늘 글 쓰는 일은 작게는 저의 일부를, 크게는 저의 모든 것을 요구하는 일이라 마음만 앞서고 손은 따라가지 못 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. 그럼에도 저는 ~행복한 둘의 모습을 보기 위해~ 능력이 닿는 데까지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. 올해에도 뎀알 관련으로 마감을 하고 싶은데 성공했으면 좋겠네요. 후기는 언제나 환영입니다!

 


유료웹공개는 하단 포스타입 링크에서 만나 보실 수 있습니다.
https://holic-zoe.postype.com/post/6078848