메이플스토리 데미알리 프스AU 기반 소설인 <너로서 찬란한,>의 유료 웹 공개를 시작합니다.



소설 후기글을 작성한다고 하면서 아직까지 작성을 미뤄뒀네요. 시간이 닿는대로 써서 공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. 실은 메용2 때 내려고 했다가 결국 마감에 실패하면서 몇 년을 더 완성 못하고 냅둬야하나 고민했는데 어떻게 네코제 소설 분야에 선정이 되었습니다. 쓰면서 쳐낸 이야기들도 많아서 후기 부분에 밝혔듯 단편집으로 또다시 글을 쓰게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봅니다. 책 표지도 정말 예뻐서 여태 낸 회지중에 만족도가 제일 높은 책이기도 합니다.


메이플 월드의 뎀알은 뭔가 이렇게 밝은 이야기 속에서 살아갈 수 없겠지만, 프스의 뎀알은 가능할 것만 같았습니다. 그래서 놓지 않고 계속 쓸 수 있었어요. 상대적으로 이야기를 완성 짓지 못하고 쥐고 있던 기간이 긴 소설이라서... 다 쓰고나서도 후유증이 오래 갔습니다. 마감 막판에 고생도 많이 했구요.




후기는 <아프게 피어난,> 관련 글에서도 말했듯 언제나 환영입니다! 트위터 멘션이나 디엠, 이메일을 통해서 보내주셔도 좋습니다. 제 닉네임이 들어가있으면 트위터를 서칭하다가 알티와 맘박을 하고 지나갈 수도 있으니 너무 놀라진 말아주세요. 항상 감사합니다.






유료웹공개는 하단 포스타입 링크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.


https://holic-zoe.postype.com/post/2101414